WOLMIDO WITH #ROMANCE-고정남

<월미도 로망 쓰> 는 한국근현대사의 서사가 이리저리 할퀴고 지나간 무대, 월미도의 이야기이다. "알록달록한 컬러와 타인의 사소한 행복들이 이리저리 뒤섞인 풍경"을 원색적인 욕망과 거친 느낌의 장면들을 키치적 시각으로 연결했다. 작가가 제시한 월미도의 모습을 각자의 상황에서 다양하게 바라보고 느낄 수 있을 것이며 특히 월미도의 현재에 대한 다양한 시각의 담론과 참여를 기대할 수 있다.

 

고정남(高正男)은 전남 장흥 출생으로 전남대학교 디자인전공, 도쿄종합사진전문학교와 도쿄공예대학원에서 사진을 전공하였다. 관심을 가지고 작업하는 것은 주로 건축, 인쇄 매체(printed media), 한국적 현상이다. 2002년 첫 개인전 「집,동경 이야기」를 시작으로 20여 차례 개인전을 가졌다.

부천대학교, 안산대학교 등 여러 대학에 출강,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사진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립현대미술관, 인천문화재단 등에 작품이 소장 되었다.